오늘 새벽에 너무 생생하게 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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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생생하다는 것은 꿈으로 예지된 일이 중대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이런 꿈일수로 갑로 일어나기 보다 일정기간이 지난 뒤 일어나는 편임.
꿈 매용은 이렇습니다. 처음엔 내가 뭔가를 하다가 앞을 보니 너무도 귀엽게 생긴 새끼 호랑이가 보일락 말락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가가봤더니 호랑이가 한 마리가 아니라 네 마리 정도가 뒹굴고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란건 내 바로 앞에 사람보다 큰 호랑이가 앞에 누워있었습니다.
놀라서 조금 도망치다가 좀 이상한거 같아 다시 가보니 어미 호랑이였는데 뒹굴 뒹굴 하면서 새끼를 낳고 있었던거였습니다. 네마리정도 낳고 한 마리를 막 낳는걸 보았습니다. 그 때는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않았고 웬지 호랑이 새끼를 안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섯 마리정도의 새끼늘 모두 안았습니다. 그런데 나머지는 어디로갔는지 없어지고 둘만 품에 안겨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둘 중 하나의 얼굴을 보니 현제 제 첫째 아들 얼굴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잘 보지 못했습니다. 아들의 얼굴인걸 확인하고 잠에서 깨었습니다.
시간이 새벽 5시쯤이라 다시 잠에 들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두번째 호랑이로 보이는 새끼 호랑이가 어딘가 가고 있길래 말로는 안하고 뒤에서 그냥 못가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곤 꿈에서 깨었습니다.
호랑이가 새끼늘 낳는 꿈이나, 호랑이를 품에 않는 꿈은 높은 관직이나 명예를 얻을 남자 아이를 낳을 좋은 태몽이라 들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꿈이 마음에 걸립니다.
어딘가 가고 있는데 제가 뒤에서 못가게 하고 그러니까 더이상 가지 않고 되돌아 보았고, 그 때 꿈을 깨었는데...
흐뭇하면서도 약간 혼란스러워 이렇게 글 올립니다. 혹시 내가 앞으로 크게 될 둘째인데 형처럼 신경못써줘서 그게 꿈으로 나타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부디 명쾌하고 자세한 해몽 부탁 드릴께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찾아 뵙고 이 사이트 자주 애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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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가는 것을 못가게 한 것이 다행스런 꿈으로 보아야 하겠네요.
상담을 많이 해보았지만, 가슴 아픈 기억이 -- 숲속의 공터에 그물 망태기에 있던 뱀이 숲으로 달아나는 꿈을 꾸고, 5-6살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사람이 있지요.
사이트에서 뱀이 달아나는 꿈 검색 요.
호랑이 꿈은 호랑이가 백수의 왕이라, 호랑이 태몽 꿈으로 태어난 아이는 그릇이 크거나 역량이 뛰어난 --지도자 등이 되는 편이지요.
꿈은 상징적인 꿈으로 보이네요. 둘째에 대한 신경 못써줌이 꿈으로 나타났다기보다--이렇게 호랑이 등의 상징 전개로 미루어--
호랑이를 품에 안거나,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히 좋은 표상인-- 둘중 하나의 얼굴이 첫째 얼굴로 보엿다는 것에서, 호랑이 상징이 자식들을 상징하는 것은 틀림이 없는 --
일반적으로 꿈속의 동물들이 사람의 상징이 가장 많고요. 이밖에 어떤 일거리나 대상--
재물의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호랑이가 다섯 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이, -- 호랑이로 상징된 부모나 윗사람이 다섯가지의 성취, 일거리 대상을 이루어내는-- 그중에 하나가 큰 아들과 관련된 어떤 일로 실현 가능.
다섯마리 중에, 둘만 품에 안겨 있다는 --- 다섯가지 일거리 대상 중에, 결국은 두가지만 이용자에게 관련되는, 나머지 세 호랑이로 상징된 일거리 대상은 관련이 없게 되는--
다소 황당하지만, 앞으로 자녀 셋을 유산시키게 되는 것도 가능하지요. 다섯 마리 호랑이를 낳은 꿈이니-- 이 경우 둘을 제외하고는 인연이 없게되는 것을 보여주는--
다섯으로 상징된 다섯과 관련된 일은 반드시 일어나리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두 번째 꿈이 마음에 걸립니다.
어딘가 가고 있는데 제가 뒤에서 못가게 하고 그러니까 더이상 가지 않고 되돌아 보았고, 그 때 꿈을 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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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께서도 위와 같이 이야기 했듯이, 문제는 두 번째 호랑이입니다.. 상징적인 꿈이라고 단정지을 경우, 어디로 가는 것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더 이상 가지 않고 뒤돌아 보았다는 것이 다행스런 표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호랑이의 상징이 사람이냐, 일거리나 대상이냐, 재물이냐 등에 따라 다르지만, 어디론가 간가는 것은 이용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을 막아내고자 하는 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부디 명쾌하고 자세한 해몽 부탁 드릴께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 이 정도 언급으로만---
* 꿈연구원 1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1-11 12:48) | 
